치위협, SNS로 회원과 소통강화

치위협(회장 문경숙)이 SNS 채널을 통한 회원들과의 스킨십을 크게 강화했다.

치위협 정보통신위원회는 지난 5월 치위협 공식 스마트폰을 개통하고 본격적인 SNS 운영에 나섰다.

이후 인스타그램은 물론,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와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열어두고 회원들에게 활동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한편, 피드백도 적극 수렴하고 있다.

각 SNS 채널마다 중점적으로 다루는 영역도 다르다.

페이스북선 해외 치위생계 동향을 전하고 있다. 치과 관련 영상과 이슈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트위터선 치과 관련 법률상식을 빠르게 업데이트하는 한편, 변화하는 치과보험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카카오스토리선 면허신고제 실시로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보수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류은하 정보통신이사는 “스마트폰 보편화에 따라 회원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하고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라며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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