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자산운용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영재)이 트러스톤자산운용(대표 김영호)으로부터 장애인 구강증진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지난 22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스마일재단 지정기탁 사업을 통해 행동조절이 어려워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를 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영재)이 트러스톤자산운용(대표 김영호)으로부터 장애인 구강증진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지난 22일 전달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트러스톤자산운용 김영호 대표, 서울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김미경 단장,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은 지난 3월에 신설된 공익사업 전담부서다.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무료 틀니 및 보철 지원 등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사업을 중점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미경 공공의료사업단장은 “소중한 기금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트러스톤자산운용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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