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회 종합학술대회

6월 14일 부산 BEXCO서
치위협 보수교육 4점 인정

부산회(회장 홍선아) 주최 2015년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6월 14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서 열린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다양한 연제를 엄선해 총 8개 강좌를 개설했다. 참가자들은 이 중 2개 강좌를 선택해서 들으면 된다.

▲ 지난해 부산회가 치위협과 함께 개최한 학술대회 모습. 부산회는 올 학술대회도 지난해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최근 치위생계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금연치료 관련 강좌가 2개 개설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선 ‘지역사회 치과위생사의 금연교육활동’과 ‘보험 임플란트, 틀니, 금연치료 청구 완전정복’ 등 두 강좌를 통해 금연교육과 금연치료 보험청구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볼 계획이다.

이밖에도 △계속구강건강관리 예방진료 △공감화법으로 상담달인 되기 △디지털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고객을 다시 부르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의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엔 치위협 보수교육이 4점 인정되며, 사전접수는 5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만 받는다. 학술대회 신청은 부산회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sdha)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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