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 40년 기술 집약한 임플란트 모터 KI-20

가격부담 없고 호환성도 뛰어나단 평가로 인기 급상승

지난해 하반기 세양(대표이사 신정필)이 야심차게 출시한 Ki-20가 국내 개원가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Ki-20는 40년간 마이크로 모터를 제조해온 세양의 기술력이 집약된 임플란트 모터다. 최대 4만rpm에 달하는 강력한 회전속도와 32:1 비율 앵글 적용시 90N/cm까지 지원하는 강력한 토크로 식립부위 드릴링이 쉽다. 식립구를 빠르게 형성할 수 있는 만큼, 체어타임도 크게 단축된다.

강력한 힘뿐만 아니라, 정밀한 세기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힘을 적재적소로 세밀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보다 안전한 시술을 지원한다.

내외부 동시 주수 냉각도 가능하다. 가볍고 작은 프리미엄 옵틱 모터를 탑재해 파지와 적용도 쉽다.

전용 앵글을 결합하면 옵틱 기능도 지원된다. 옵틱과 논옵틱으로 구성되어 있는 임플란트 앵글은 감속 비율에 따라 20:1 또는 32:1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멸균 소독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기할 만한 장점이다. 임플란트 시술 후 본체부터 케이블까지 한 번에 멸균 소독이 가능해 수술시 가장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환자 안전을 관리해준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임플란트 앵글과 호환된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특정 제품만 호환되는 다른 제품과 달리 NSK, KAVO, W&H 제품 등 시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모든 제품과 호환된다. 부담 없는 가격과 뛰어난 호환성으로 기존 사용하던 제품의 고장을 대비한 서브 제품으로 활용성이 높다.

성능과 장점 대비 가격도 저렴하다. 고가의 외산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제품성과 함께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사후 비용이 합리적이다.

세계시장에서도 새로운 임플란트 모터 강자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Ki-20는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7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알제리, 튀니지 등 아프리카를 비롯해 아시아까지 전세계적으로 판로를 활발하게 개척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Ki-20는 중국 CFDA와 미국 FDA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Ki-20을 지금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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