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학술대회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병원장 박필규) 학술대회가 내달 13일 본원 중앙관 대강당서 개최된다.

‘For Patients, With Pati ents’를 주제로 펼쳐지는 대회엔 총 4명의 연자가 내실있는 강연을 펼친다.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는 첫 연자로 나서 ‘파절된 임플란트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3가지’를 주제로 노하우와 대처법을 설명한다.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은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교정을 위한 임플란트’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개원의를 위한 BRONJ의 진단과 처치’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의는 박준우 교수(강동성심병원 치과)가 연자로 나서 내실있는 강의를 선사한다.

마지막 강의는 박준봉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가 연자로 나서 ‘구강질환을 아십니까? 환자를 아십니까?’를 주제로 참가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박 교수는 진료하고 싶은 임상가와 진료받고 싶은 환자의 마음에 대해서도 짚을 계획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내달 8일까지다.

등록비는 사전등록시 일반 3만원, 공보의, 군진, 전공의, AGD 수련자는 2만원이다. 현장등록의 경우 각각 1만원씩 추가되며, 주차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김수영 치과위생사(02-2225-1933)에게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