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라인 10주년 홈커밍데이

The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 이하 프로스라인)가 10th Annual Home Coming을 지난 16일 노보텔 앰배서더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홈커밍 행사는 출신 학교나 지역, 나이에 상관없이 오롯이 Prosth-Line 이름으로 120여명의 회원이 한 자리에 모여 프로스라인 홈커밍 10주년을 자축했다.

이날 행사선 1부서 오랫동안 이날을 위해 준비한 특강도 펼쳐졌다. 먼저 김기형 원장(CK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병원의 성공과 성장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을 주제로 각 치료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이 ‘부분틀니와 임플란트의 동행 -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각 치료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했다.

▲ 이번 행사선 서봉현 디렉터의 이순을 축하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참가한 회원들은 ‘스승의 은혜’ 합창과 직접 제작한 축하 동영상으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 특강은 서봉현 디렉터가 맡았다. 서 디렉터는 ‘악간공간, 많아도 고민 적어도 고민 : Typical vs. Atypical Implant Prosthetic design’을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악간공간 설정고민을 말끔히 해소했다.

2부 만찬은 김우평 동문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어, 채윤필 고문의 건배사로 이어졌다. 만찬 시간 중에는 프로스라인 강인호 패컬티 부부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협주와 김태완 회원의 마술쇼가 진행됐다. 

3부에선 서봉현 디렉터가 개발한 Esset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프로스라인은 “이번 홈커밍 행사는 모두가 함께 준비한 자리로 참가한 회원들이 함께 즐기고 서로 안부를 묻는 친목도모의 자리였다”며 “특강을 통해 지식을 나누고, 만찬을 통해 삶을 공유하며 화합을 다질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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