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치대 치주과 출신 동문들이 올해도 뭉쳤다.

USC-KOREA Alumni Asso -ciation이 나이벡 후원으로 지난달 23일 서울치대병원 세미나실서 열렸다.

이번 모임에 USC 치대선 Dr. Homa Zadeh, Thomas Han, Daftary 등이 참여했다.

이번 모임에 한국측에선 약 2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그동안 나누지 못한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에서 동문 모임의 총책임을 맡고있는 유형근 교수(원광치대)는 “지난 2000년부터 호마 자데 교수와 교류하기 시작해 어느덧 16년 이상의 시간이 지났다”며 “호마 자데 교수와 함께하는 학술연구와 세미나, 그리고 친구로서의 일상 등에 너무 인상적인 것은 물론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앞으로도 두터운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