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라인 5월 16일 정기 홈커밍데이 예정

The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 이하 프로스라인)가 10회 Annual Hom Coming 2015를 오는 5월 16일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점서 개최한다.

현재 프로스라인은 1997년에 RPD 1기로 시작된 장기연수회가 20년의 세월을 거쳐 고정성 30기, 가철성 35기, 임플란트 16기,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4기 과정을 진행하는 등 프로스라인의 철학을 진료에 녹여내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2006년부터 시작한 홈커밍데이도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정기 홈커밍데이선 그동안 자주 보지 못했던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프로스라인의 20년 역사를 반추하고, ‘Membership-Vision-Passion’의 모토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홈커밍데이선 풍성한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김기형 원장(CK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병원의 성공과 성장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을 주제로 치열한 경쟁시기를 맞아 치과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이어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이 ‘부분틀니와 임플란트의 동행 -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올 7월 70세로 보험적용 연령이 확대되는 부분틀니와 임플란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 치료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각 치료 간의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마지막 특강은 서봉현 디렉터가 직접 맡았다. 서 디렉터는 ‘악간공간, 많아도 고민 적어도 고민 : Typical vs. Atypical Implant Prosthetic design’을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악간공간 설정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줄 계획이다.

프로스라인동문회 김우평 회장은 “올해는 프로스라인임상연구회 발족 20주년, 홈커밍데이 10주년, 서봉현 디렉터의 이순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며 “이번 홈커밍은 명철한 연자들의 유익한 특강과 함께 조촐한 축하를 나누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홈커밍 행사의 참가비는 10만원이며, 17일에는 프로스라인 동문 골프대회도 청도C.C서 마련되어 있다. 홈커밍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프로스라인 우혜진(010-7528-2809)에게, 골프대회 참가문의는 곽동묵 재무이사(010-6414-160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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