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치대병원 중앙기공실협의회 워크숍

전국치대병원 중앙기공실협의회(회장 이기주) 워크숍이 지난 3~4일 양일간 강릉원주치대병원서 개최됐다.

협의회는 매해 전국치대병원을 돌면서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갖고, 현안 등을 논의해왔다. 이번 워크숍엔 전국치대병원서 20여명에 달하는 회원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협의회 이기주 회장(부산치대병원 중앙기공실)의 인사말과 강릉원주치대병원 엄흥식 병원장(치주과)의 초대인사에 이어 조리라 중앙기공실장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진행된 워크숍선 황지현 회원(강릉원주치대병원)이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deep bite’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이태훈 대표(한진덴탈)가 CAD/CAM 기공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예리한 강연과 함께 현재 유럽서 개발되고 있는 CAD/CAM에 대한 예측을 가능하게 했다. 매해 회원병원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워크숍으로 대학병원 기공실의 발전방향과 향후과제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기주 회장을 비롯한 서울치대병원 백석현 기사장, 정균수 수석기사, 단국치대병원 이명복 팀장, 강릉원주치대병원 황지현 팀장, 원광치대병원 김정미 팀장이 참여했다. 더불어 전남치대병원 류미경 팀장, 전북치대병원 소정모 팀장, 조선치대병원 임영귀 팀장 등이 함께 상생과 발전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선 차기회장에 서울치대병원 백석현 기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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