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정기이사회서 검토

치위협(회장 문경숙)이 회원들의 불만이 많은 보수교육 비용 손질에 나섰다. 치위협은 지난 4일 정기이사회서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승인신청서 접수결과를 검토하고, 잘못 산출된 보수교육비를 보완할 것을 결정했다.

올 보수교육 승인과정서 일부 회서 보수교육 비용 산출법이 객관적이지 못하거나 승인기준에 맞지 않는 책정사례를 발견하고 이를 지적한 것. 이에 대해 신속하게 보완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 보수교육 출결에 있어 철저한 절차와 엄격한 관리를 요구하는 복지부 지침을 받아들여, 내부감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특위 구성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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