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덴티움 심포지엄에 쏠린 눈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개최

매해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임상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온 덴티움 심포지엄이 올해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대주제로 오는 6월 2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선 덴티움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결과로 임플란트부터 디지털 장비, 랩 프로덕트 재료까지 구성돼 강의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있다.

특히 올 IDS서 뜨거운 관심을 가진 IOS(구강스캐너)도 선보일 계획이라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 세션선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있는 ‘Soft & Hard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오랫동안 임상경력을 가진 연자들로 구성돼 그들만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제시할 예정이다.

▲ 이번 심포지엄선 덴티움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결과로 임플란트부터 디지털 장비, 랩 프로덕트 재료까지 구성돼 강의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있다.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은 첫 연자로 나서 ‘부위별 GBR 실패와 해결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은 ‘OsteonII와 Collagen Membrane을 이용한 상악동 골재건술 - Histologic evaluation’을,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이 ‘Escape from complicating cases’에 대해 다룬다. 이어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이 ‘임플란트 심미를 위한 수술적 & 보철적 고려사항’에 대해 짚는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두 번째 세션은 김형섭 교수(경희대치전원)가 첫 연자로 나서 ‘Quo Vadis, Digital Dentistry!’를 다룬다. 현재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트랜드를 제시하고 있는 박지만 교수(서울치대)가 ‘Rainbow IOS의 특징과 임상적 효용성’에 대해 파헤쳤다.

마지막 강의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연자로 나서 ‘미래가 현실로! 내 진료실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임상’을 주제로 실제 클리닉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임상의들의 고민을 해소시켜주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 세션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이용해 임플란트 시술의 간편성을 증대시키는 재료들의 활용방법을 선보인다.

김성훈 교수(서울치대)는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이용한 자연치아와 임플란트 수복’, 고여준 교수(한남 삼성의료원)가 ‘Digital: is it a true reflection of dental Zeitgeist?’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Data conversion to tangible workflow’를 주제로 한 마지막 강의는 노현기 원장(에스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덴티움은 참가자들이 모든 궁금증을 한자리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연장 외부 핸즈온 부스에선 덴티움이 야심차게 준비한 다양한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사전 등록은 이달 말부터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 .co.kr)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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