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여동문회 정기총회

서울치대여동문회(회장 이혜자)가 제14차 정기총회를 지난 16일 강남파이낸스센터 파트너스라운지에서 열었다.

이번 총회엔 10회 김정림 동문을 비롯해 여러 선후배들이 함께했다.

서울치대여동문회는 이날 총회서 올해도 후배 동문을 위한 멘토링 사업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회원친목을 위해 신년하례회, 골프모임, 가을야유회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작년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 회장은 “지난 1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진다간다”며 “자신의 소임을 다하면서도 틈틈이 짬내서 서여동 행사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내·외빈들의 축사로 동창회를 기념하는 말을 전했다.

정기총회 후에는 만찬이 준비돼 동문들간의 끈끈한 유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찬 중엔 ‘국선도와 여자건강’이란 주제로 임경택 국선도법사의 강연으로 만찬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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