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 김영재 병원장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영재)이 경제적으로 취약해 치과진료에 제약을 받는 저소득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틀니 및 보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무료 틀니·보철 지원 사업은 지난달 23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돼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수시로 가능하며, 심사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2회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범위는 1인 최대 틀니 2개, 지대치 4개로 틀니를 포함한 치과치료비가 지원된다.

단, 장애인치과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에 3년 이내 선정된 이력이 있을 경우는 제외된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282-3199)나 홈페이지(www.sd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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