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V Korea 4월 12일 박원배 원장 초청강연

TSV Korea가 올 두 번째 초청강연의 연자로 임플란트 시술경력만 23년에 달하는 대가,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을 다시 한 번 초청했다. 이번 초청강연은 ‘임플란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오는 4월 12일 서울치대병원 지하 1층 제 1강의실서 열린다.

박 원장 강연의 백미는 그가 23년간 쌓아올린 임플란트 장기 데이터다. 사람으로 치면 약관이 되어 관례를 치른 성인의 나이다.

긴 세월 동안 축적된 그의 노하우 또한 이제 완성단계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박 원장은 이번 초청강연서 그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을 계획이다. 이번 강연도 어김없이 참가자들로 가득찰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한 이유다.

강연선 먼저 HA Coating Implant에 대해 짚는다. 지난 세월동안 무수한 임플란트를 체험해본 박 원장이 유독 HA Coating Implant를 선호하는 이유를 소개하고, 장단점을 세세히 분석해준다. 이어 그만의 임상증례를 통해 HA Coating Implant가 임플란트 주위염에 약하다는 세간의 평가를 반박하는 근거를 제시한다.

▲ 지난해 10월 열린 박원배 원장의 Master Class 앵콜강연 모습. 박 원장의 강연은 매회 조기마감되며, 박 원장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강연도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등록을 위해선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

또 ‘Functional integration’을 정의하고, 장기적 추적 조사로 알아낸 유익한 정보들을 풀어낸다. 기존 상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다양한 테크닉과 유의점이 공개된다. 물론 그 같은 테크닉을 빈틈없이 뒷받침하는 그만의 장기증례도 탄탄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개원가서 골칫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에 대한 박 원장의 생각도 엿볼 수 있다.

특히 치주적 처치가 임플란트 주위염에 효과가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임플란트 주위염을 해결하는 비결을 상세히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개원의들에겐 만만찮은 난케이스로 꼽히는 Sinus complication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치과와 ENT의 의견 차이를 소개하고, 이 논쟁에서 얻어갈 수 있는 임상적 팁을 함께 공유한다. 꼭 배워야 할 술식들에 대해서도 설명이 이뤄진다.

박 원장은 “지난 23년간 임플란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가치, 시술방법에 큰 변화가 있었고, 그 세월 동안 임플란트에 대한 시각과 책임감, 환자 중심의 더 좋은 의료서비스 실천을 위한 많은 치과의사들의 고민이 이어졌다”며 “이번 초청강연은 지난 23년 동안의 임플란트 시술의 과거를 되짚어보고, 그간 쌓아올린 시술 노하우와 임상경험에 바탕한 자료들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초청강연의 등록비는 5만원이며, 등록시 당일 이용 가능한 상품권이 제공되어 부담없는 가격에 Zimmer TSV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등록문의는 TSV Korea(02-334-28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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