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원장엔 이태훈 직전회장

▲ 한대석 위원장
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 정기총회가 4월 10일로 확정됐다.

김한술 전 회장의 중도사퇴로 2월 정기총회가 무산됐으나, 총회 준비위원회(위원장 한대석)는 23일 초도회의를 갖고 4월 10일로 총회일정을 잡았다.

이날 총회에는 임원보선이 예정되어 있다. 치산협 정관에 따라 3월 11일부터 보름간 회장단 후보등록을 받는다.

그 결과 복수의 입후보자가 등록하면 경선을 치르고, 단수후보가 등록을 마무리하면 총회에서 추인을 받게 된다.

만약 공식 등록기간에 입후보자가 없으면 총회서 추대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4월 임원보선 절차를 관장할 선거관리위원장엔 이태훈 직전회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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