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 ‘감사의 밤’

샤인덴탈이 지난달 13일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 감사의 밤’ 행사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샤인덴탈 학술대회를 이끈 학술위원들과 연자들을 초청해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되짚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달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9회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전 세션 조기마감을 달성하고 총 1,300여명의 치과인들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러한 성공은 6개월 전부터 여러 차례의 회의와 토론을 거쳐 학술대회를 준비한 학술위원과 연자들의 노력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다.

특히 이번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학술위원장을 맡은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지휘 하에 책에 없는 고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는 학술위원회의 취지와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물론 학술위원회의 취지에 맞게 질 좋은 강의를 준비하고 임상의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알차게 전달해 준 연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번 샤인덴탈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8명의 학술위원을 비롯해 각 세션의 연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무경 학술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학술위원과 연자들이 자발적으로 대한민국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다”면서 “개원의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책에 없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모두가 함께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술위원과 연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학술대회 준비과정부터 학술대회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스케치 영상을 통해 샤인덴탈 학술대회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샤인덴탈 학술대회 감사의 밤’은 앞으로 학술대회를 마친 뒤 학술위원과 연자들이 함께 모여 학술대회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치과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10회를 맞게 될 ‘2016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내년 2월 14일 개최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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