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 상반기 핸즈온 코스 일정 확정

28일부터 4회에 걸쳐 진행
모두 등록하면 1회는 무료

매해 지속적인 학술 세미나를 통해 유저들에게 양질의 학술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테크닉을 소개해온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올 상반기 핸즈온 코스 일정을 확정지었다.

오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가이스트리히코리아 세미나실서 진행되는 가이스트리히 핸즈온 코스는 매 회차마다 각 분야별 최고 수준의 국내 임상가를 초청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8일로 예정된 첫 핸즈온 코스는 발치와 관리 분야를 조망한다.

구기태 교수(서울대치전원)가 초청받아 ‘감염된 발치와 이야기’를 주제로 그만의 발치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강연 이후에는 Bio-Oss Collagen과 Mucograft를 이용한 발치와 관리법에 대한 실습도 함께 이뤄진다.

특히 이번 핸즈온엔 박준석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이 ‘내 진료에 이득이?! 그렇다면 적용을’을 주제로 보험 노하우를 소개하는 특강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4월 11일에는 홍윤의 원장(의담치과)을 초청해 그의 연조직 재생술 테크닉을 배워보는 연수회가 예정되어 있다.

먼저 진행될 강연선 자연치아, 보철물, 임플란트 주변에서의 각화치은 증대술에 대해 짚어보고, 자가결합조직을 이용한 다양한 Periodontal plastic surgery에 대해 소개한다.

치은퇴축피개술과 각화치은 증대와 치은피개술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한다.

실습선 자가연조직 이식재의 채취법과 강연서 소개된 다양한 테크닉을 Mucograft를 활용해 직접 체득해보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5월 16일엔 상악동 골이식술과 합병증에 대한 핸즈온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연자로는 권용대 교수(경희대치전원)와 최병준 교수(경희대치전원)를 초빙했다.

먼저 상악동 인접 해부학적 고려사항을 살펴본 후, 상악동 골이식술 수술방법을 Crestal approach와 Lateral window 두 분야로 나뉘어 강연과 실습을 통해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합병증 처치법과 함께 실습을 통해 상악동 천공시 대처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줄 계획이다.

마지막 6월 13일 핸즈온 코스는 GBR 연수회로 준비된다.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GBR의 모든 것’을 주제로 GBR 개념을 소개하는 한편, GBR에 필요한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덴티폼을 이용한 체계적인 실습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등록문의는 홈페이지(www.geistlich.co.kr)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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