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 재직자 환급과정

3월 15, 29일 개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 치과 신입직원 집중교육을 오는 15일과 29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카드 재직자 환급과정으로 개설되며, 신입직원의 빠른 업무적응을 돕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와 박지영 실장(넥스덴치과)이 나선다.

먼저 치과서 이뤄지는 전체 진료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뉴얼 작성을 도운 후, 각 교육참가자의 직무적합도를 체크한다. 이어 환자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관리 포인트를 짚어주는 시간도 갖는다.

각각의 진료의 특성과 진행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진료별로 신입 직원이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도 설명해줄 계획이다. 임플란트, 미백, 보존, 보철, 틀니치료 등 5가지 주요 진료에 대해 상세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브레인스펙은 “신입 스탭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치과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도 고취시켜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올 신입 직원을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강의료는 15만원(정규직 52,400원, 비정규직 28,000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브레인스펙(070-8222-317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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