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Damon Symposium 22일 개최

국내 최고연자 4인의 ‘Korean Style protocol’ 대공개

제 8회 2015 Damon Symposium이 오는 22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처음 개최된 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Damon Symposium은 Damon User Group의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수년 간 외국 연자를 초청해 Damon system의 프로토콜을 선보였던 Damon symposium은 교정의에게 꼭 필요한 매력적인 연제를 통해 Damon만의 임상 노하우를 공개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주로 해외연자를 초청해왔던 지난 심포지엄들과는 달리 국내 최고 연자 4명을 초청해 개원의가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특화된 Korean style의 임상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국내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Korean style protocol’을 정립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주로 해외연자를 초청해왔던 지난 심포지엄들과는 달리 국내 최고 연자 4명을 초청해 개원의가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특화된 Korean style의 임상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연자로는 백승학 교수(서울대치전원)가 나서 Damon System에 대한 여러 가지 논쟁점을 자신의 오랜 경험에 비추어 정리하고, 과학적인 증거를 토대로 이를 검증하는 강연을  펼친다.

김태관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은 Damon System 사용 팁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치료 기법, Damon System 사용 시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해줄 예정이다.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은 Class II Deep Overbite 치료 시 Damon System의 적용법에 대해 강의하는 한편, 오랫동안 임상가로서 쌓아온 교정 진료 테크닉을 가감 없이 전수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연자로는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이 나서 ‘Smart Device를 활용한 환자 관리 및 병원 시스템 관리’를 주제로 성공적인 치과 경영 노하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심포지엄이 자가결찰 브라켓(Self-ligation System) Damon System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프로토콜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면,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심포지엄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랜 임상경험을 가진 4명의 연자들이 자신의 진료 경험을 토대로 얻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개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심포지엄으로 꾸며지는 것.

이번 심포지엄은 Damon System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더불어 교정진료와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와 병원 관리 시스템, Device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국내의 임상 케이스를 살펴봄으로써 각각의 케이스에 따른 적절한 진료 방법과 대응 방안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 등록은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Damon User Group 회원이나 덴탈비타민 홈페이지 회원은 등록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심포지엄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080-840-28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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