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병원 홍보기자단 발대식

서울치대병원(병원장 류인철)이 지난달 9일 ‘SNUDH 홍보기자단’ 제 1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제2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제1기 홍보기자단의 활동 소개와 함께 가장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활동한 우수기자포상, 제2기 홍보기자단 임명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SNUDH 홍보기자단은 병원 내 다양한 직종과 부서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직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열린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해 2월부터 1년을 임기로 1기 활동을 시작했다.

▲ 홍보기자단은 병원 안팎의 소식을 알리는 한편, 각 부서별 소통창구의 역할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캠페인, 병원보 원고 작성, 임상실습사 교육 자원봉사, 원내 소식지 ‘사랑니’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린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홍보기자단은 병원 안팎의 소식을 알리는 한편, 각 부서별 소통창구의 역할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캠페인, 병원보 원고 작성, 임상실습사 교육 자원봉사, 원내 소식지 ‘사랑니’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린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첫 번째 우수기자상은 구강악안면외과 이민선 기자가 수상했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1기 우수기자로 선정된 이민선 기자는 “홍보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직원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뜻깊은 상을 주신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어 즐거운 병원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2기 기자단은 2016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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