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CEU치대와 공동발전 모색

경희치대병원(병원장 박영국)이 필리핀 Centro Escolar University 치과대학(학장 Shirley Wong)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CEU치대 방문단이 지난 15일 방한해, 경희치대병원 투어와 함께 공동발전을 위한 관계자 미팅을 진행했다.

▲ 박영국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희치대병원은 세계적 명성을 가진 의료진과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로 세계 최고 치의학 의료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필리핀 CEU치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각 기관이 함께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방문단엔 Shirley Wong 학장을 비롯해 Marcela Leoncio 진료처장, Christy Joson 설비과장 등 필리핀 CEU치대 주요 관계자들이 모두 포함되어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졌다.

이날 방문단은 경희치대병원이 준비한 다양한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먼저 경희치대병원에 대한 소개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임플란트센터와 구강내과 투어도 진행했다. 치전원 강의실과 실습실 설비도 꼼꼼히 둘러보았다.
방문단은 학술교류와 함께 임상과정과 진료시설을 두루 살펴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영국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희치대병원은 세계적 명성을 가진 의료진과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로 세계 최고 치의학 의료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필리핀 CEU치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각 기관이 함께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CEU 치과대학 shirley wong 학장 또한 “이번 방문은 경희치대병원의 최신 의료기술뿐만 아니라 치대 교육시스템과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 여러 측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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