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트, 추계학술집담회서 분야별 전문가들이 검증

더민트(대표이사 김종원)는 신개념 보철물의 꾸준한 연구와 제작으로 시장서 큰 호응을 얻고있다. 지속적인 학술활동도 호응속에 이어지고 있다.

이는 김종원 대표이사와 회원사 소장들의 열정이 이끌어낸 결과다.
지난달 21일 신사동 다목 세미나실서 개최된 추계 학술집담도 회원사들, 그리고 관심있는 소장과 기공사들의 참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 더민트 주최 추계학술집답회는 회원사들, 그리고 관심있는 소장과 기공사들의 참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 집담회선 크게 인기를 얻고있는 포피스-Zr에 대해 고증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집담회선 크게 인기를 얻고있는 포피스-Zr에 대해 고증의 시간이 마련됐다.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참여한 회원사들과 공유하고 개선해 나아갈 방안에 대한 토론도 심도있게 펼쳐졌다.

세미나는 김만용 교수(일산병원치과)가 임플란트에 대한 본인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견해를 밝혔다. 이어 배태성 교수(전북대치전원)는 세라믹 재료에 대해 철저히 분석했다. 배 교수는 흔히 사용되고 있는 일반 세라믹과 지르코니아를 소개하고, 파절 양상의 차이를 재료학적으로 설명했다.

배 교수는 “세라믹 재료에선 균열이 일어나면 바로 파절로 이어진다”고 사용상의 주의점을 당부했다. 이어 “지르코니아는 상변태를 통해 압축력이 생기고, 팽창하면서 균열을 억제한다”며 “지르코니아는 세라믹과 달리 구부릴 수 있을만큼 파절에 대한 저항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다만 지르코니아가 상변태가 일어나선 안되기 때문에 전용 다이아몬드 버 사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시간은 포피스-Zr의 실제 임상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주정삭 대표(광주 마이다스 치과기공소), 이상조 소장(수원 이정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본인들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김영수 이사(더스타일치과기공소)는 포피스-Zr의 스테인 실습의 엑기스만 공유해 주목받았다.

회원사들이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부분도 이번 집담회선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국경영자회 김희운 회장(엘리트덴탈랩)이 직접 연자로 나서 본격시행키로 시동이 걸린 자율지도점검에 대한 부분을 짚었다. 진순환 대표(라인치과기공소)는 치과기공소에서 필요한 마케팅 전략을 효과적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르코니아 전문기업 하스 김용수 대표와 연구소장이 연자로 나서 우수성을 설명키도 했다.

김종원 대표이사는 “디지털 시스템이 깊숙이 자리잡았지만 재료를 비롯해 기술도 나날이 발전하는 등 치과계도 변화가 급속히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진료와 별개로 환자에게 최적화된 보철물이 탄생하기 위해선 기공작업이 중요하기 때문에 도태되지 않기 위해선 시간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처럼 더민트가 건재한 것은 회원사들의 지지와 참여 덕분이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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