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조기마감 이어온 최희수 원장 보험세미나

14일 서울치대병원 강의실서 예정

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 주최 최희수 원장(부천21세기치과병원)의 ‘돈이 되는 보험강의’가 오는 14일 서울치대병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최 원장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지금까지 그랬듯 이번 세미나도 조기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 원장은 현재 치과계서 가장 ‘핫한 연자’다. 그가 연단에 오르면 어디서나 늘 강연장은 만석을 이룬다. 첫 강연 이후 2년 가까이 흐른 지금도 이는 마찬가지다. 그만큼 그가 풀어내는 보험 노하우가 여전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유효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지난달 2일 서울치대병원서 열린 ‘돈이 되는 보험 강의’ 모습. 14일로 예정된 이번 세미나는 올해 최 원장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지금까지 그랬듯 이번 세미나도 조기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수강을 원한다면 등록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지론은 한결같다. ‘원장이 보험을 알아야 치과가 변한다’는 것. 하지만 그의 강연은 매번 새롭다. 지금도 끊임없이 보험을 연구하고 보다 효과적인 청구방법을 고민하며, 매 강연마다 진화한 커리큘럼을 내놓고 있다.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돈이 되는 보험강의’ 열풍이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는 이유다.
그는 이번 세미나서도 보험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진료 원가분석에서 시작해, 구체적인 통계수치를 통해 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 참가자들이 보험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진료하고, 청구하면 치과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알려준다.

구체적인 진료별 건강보험 청구법도 소개한다. 초진과 재진의 구분과 같은 기초서부터 스케일링, 임플란트 등 최근 보장성이 강화된 항목들에 이르기까지 치과의사가 꼭 알아두어야 할 보험의 A to Z를 알기 쉽게 풀어준다. 

이번 세미나도 앞선 시간과 마찬가지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등록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34-2815)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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