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턱관절·교정연구회 베이직 코스 수료식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 주최 제 5기 베이직 코스가 지난 12일 총 4회에 걸친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엔 이번 베이직 코스 참가자뿐만 아니라, 어드밴스드 코스를 수강하고 있는 연수생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만형 회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기존의 교정과 턱관절 치료에 통용되었던 학설과는 궤를 달리하는 두개동설을 제시했다. 두개동설이란 두개골도 움직일 수 있다는 새로운 교정학설로, 한 회장만의 특별한 치료법의 핵심이다.

특히 이날 마지막 강연선 교정을 통해 실제 두개골을 움직인 케이스를 다수 소개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 회장은 “턱관절을 제대로 치료하는 것만으로도 전신질환을 해결할 수 있다”며 “이는 치과의사만이 할 수 있는 치료”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같은 치료법을 통해 향후 치과계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전신증상을 해결하는 턱관절 치료영역을 한의사나 의사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치과의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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