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병원 QI 경진대회

서울치대병원(병원장 류인철)이 지난달 20일 환자들을 위한 의료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제 6회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서울치대병원의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는 의료의 질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과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서울치대병원의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는 의료의 질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과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보험처방가이드를 통한 OCS 상병 및 처방코드 입력의 효율성 증대’를 발표한 SNUDH+팀이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서울치대병원의 질 향상 활동 관계자들과 함께 의료의 질 관리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이를 공유함으로써 서울치대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보다 높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치의료관리담당 허경회 교수의 사회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7개 팀이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보험처방가이드를 통한 OCS 상병 및 처방코드 입력의 효율성 증대’를 발표한 SNUDH+팀(김은경, 유은경, 서의경, 박치연, 유신혜, 김성빈, 노유진, 유주희)이 차지했다.

또한 총무과 업무지원팀(김중구, 임정미, 조승훈, 서문종, 박영주)은 ‘병원행정업무 운영편람 제작’을 발표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에는 ‘의무기록지침을 통한 의무기록율 향상’을 발표한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팀(김혜정, 황영혜, 이지혜, 유혜선, 김은하, 이지애, 문정은)이 선정됐다.

류인철 병원장은 “전 직원들이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서울치대병원이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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