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미소 네트워크 ‘모범사례 경진대회’ 진행

고운미소치과 네트워크(대표원장 정유진)가 지난 5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서 ‘네트워크 모범사례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운미소치과 14개 지점, 27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모범사례 경진대회는 각 지점의 우수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점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벤트다.
이번 경진대회는 분당점의 ‘대기 없는 병원만들기와 행복경영’, 종로점의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한 프로세스’ 등 총 16개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그 결과 세미나의 혁신을 강조한 신촌1호점의 ‘시대는 LTE, 세미나는 2G’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오후엔 휴먼컴퍼니 김창옥 교수의 ‘소통’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정유진 대표원장은 “올 모범사례 경진대회는 ‘소통과 신뢰를 통한 발전’이라는 네트워크 목표에 부합되는 내용이 많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고운미소치과 네트워크는 경진대회서 발표한 내용들을 동영상으로 제작, 각 지점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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