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숙 학과장(왼쪽)이 이승철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모습.박혜숙 학과장(왼쪽)이 이승철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모습.
덴토나코리아 이승철 대표가 치기공계 미래를 위해 큰 결심을 했다. 신구대 치기공과(학과장 박혜숙) 학생회(회장 최대령)가 주최한 학생 실습 경진대회와 졸업논문 발표회가 진행된 지난달 17일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준 것.

본교 행사인 ‘신구 엑스포’ 기간 중 열린 이번 행사는 신구 동문과 학생들이 함께한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서 이승철 대표는 학생들 임상실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석고를 쾌척하는 기부약정협약을 가졌다. 시가 2,700여만원에 달하는 석고를 제공받기로 한 교수들과 학생들은 환호성을 보내며 감사를 표했다.

이승철 대표는 “현재 배움의 과정에 있는 학생들은 미래 치기공계의 주역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처럼 큰 결정을 내렸다”며 “이번 기부약정의 경우도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줘서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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