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 콜라겐 멤브레인 ‘Guidoss’

조작성, 밀착성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비화학 천연물 가교법으로 제조된 콜라겐 멤브레인 ‘GuidOss’가 임상의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흥은 국내 이종골 브랜드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OCS-B’와 ‘OCS-H’(제조원 나이벡)를 스테디셀러로 등극시킨 데 이어, 지난 8월 콜라겐 신제품 3종을 론칭해 재생 솔루션 라인업을 갖췄다.

국산 이종골로는 처음으로 콜라겐을 첨가한 골이식재 ‘EQUIMATRIX Collagen’과 발치창용 보호제 ‘Regenomer’가 신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콜라겐 멤브레인 ‘GuidOss’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것.
‘GuidOss’는 기존 알데하이드 화학 물질 가교 공법과 달리 천연물 가교법으로 정제된 돼지 Type I 콜라겐으로 생산된 콜라겐 멤브레인이다.

현재 메디컬계와 치과계를 통틀어 콜라겐 추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손으로 꼽을 정도로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Guidoss를 생산한 나이벡은 콜라겐 추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Guidoss는 고순도 콜라겐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나이벡 고유의 기술로 탄생됐다.

특히 비화학 가교법으로 고순도 콜라겐을 생성해 최상의 조직친화성을 가진다. 다공성 섬유구조로 혈액이나 영양분의 투과가 용이할 뿐 아니라 구강노출 시에는 염증 없이 세균의 침투를 막고 치조골, 상피, 결체조직 재생에 도움을 준다.

또한 ‘Guidoss’는 기존 제품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조작성과 더불어 뛰어난 밀착성과 유연성으로 임상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직 접합력이 뛰어나고, 원하는 골재생 형태를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 제품 표면의 엠보싱 처리로 인장력을 강화시켜 쉽게 찢어지지도 않는다.

더불어 ‘Guidoss’는 고강도 섬유구조로 이루어져 체내 흡수 기간이 4개월 이상이다. 충분한 기간 동안 체내에서 공간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할뿐 아니라 골 형성과 동시에 체내 잔존 차폐막의 흔적이 사라져 제거 시술이 별도로 필요 없어 더욱 편리하다.

지난 7월 임플란트 급여화가 시작됨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장기적 예후가 좋은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고령자에게 임플란트를 시술하다보니 안안전성과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이는 것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것. 이에 이를 보조해 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흥의 콜라겐 멤브레인 ‘Guidoss’는 최상의 조직친화성과 함께 조직재생에 도움을 줌으로써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을 높여주는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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