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포럼도 150명 참가로 성황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러시아서 제 2의 도약의 발판을 굳건히 다졌다. 오스템 러시아법인(법인장 이재우)이 지난 9월말 HollyDay Inn Moscow서 ‘Osstem Forum 2014 Moscow’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

이번 행사는 KOTRA 글로벌 CSR 사업과 연계해 야심차게 기획한 행사다. 지난 2007년 러시아 오스템 미팅 개최 이후 7년 만에 마련한 전국 규모의 학술행사라 그 의미가 깊었다.

‘Osstem Forum 2014 Moscow’는 다양한 국가 연자들의 내실있는 강연들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Various Considerations for Successful GBR’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 행사는 러시아 오스템 AIC 메인 디렉터인 Dr. Ushakov A. I.와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미국 Hiossen USA의 메인 디렉터 Dr. David Chong이 각각의 섹션을 맡아 일정을 빼곡이 채웠다.

각 연자들의 주제별 임상강연은 러시아 현지 치과의사들 사이서 상당히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의 Smartbuilder, Autobone collector, Esset kit 등 GBR 관련 제품들의 임상서의 활용 팁은 현지 치과의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주제 강연 외에도 식전 행사로 포토 세션과 식후 행사인 경품 행사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당초 오스템 러시아 법인은 행사기획 당시 초청 인원을 100여명으로 잡았다. 하지만 모스크바 외 8개 도시서 1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행사에 참여해 러시아 임플란트 분야 발전을 도모하며, 러시아 법인의 무한 성장을 함께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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