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 발치창용 보호재 ‘Regenomer’

창상면 보호, 유지해 부종 감소 … 통증 완화로 차별화된 진료가능

신흥이 SID2014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발치창용 보호재 ‘Regenomer’가 개원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genomer’는 치조골이 일부 상실된 발치창에 충전해 창상면을 보호, 유지할 뿐 아니라 육아조직형성을 촉진하는 발치창용 보호재다.

항원성이 적은 Atelo-Collage을 원료로 사용한 이 제품은, 스폰지 형태로 만들어져서 발치창에 충전하기 쉽다.

국산 골이식재를 비롯해 오랜 연구를 통한 차별화된 재생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나이벡의 제품으로, 혈소판 응집 반응 촉진에 의한 지혈효과와 세포활성 유도에 의한 조직 재생 촉진 효과가 탁월하다.

발치와를 보존하고 발치와 내부로 이물질이 혼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기본. 창상면을 보호, 유지함으로써 부종을 감소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임상 속 ‘신의 한수’가 될 수 있다. 작은 차이지만,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고 조직재생을 촉진시켜 치료기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효자 재료인 것.

발치를 거쳐 임플란트 시술할 경우 심미성을 높여주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발치한 경우 잇몸 높이가 낮아지는 일이 많은데, 발치 후 발치창에 ‘Regenomer’를 충전해 두면 빠르게 지혈되고 조직재생을 촉진시킴으로써 잇몸 높이를 보존해 주기 때문이다.

‘Regenomer’와 함께 SID2014를 통해 론칭된 콜라겐 골이식재 ‘EQUIMATRIX Collagen’ 역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 역시 나이벡이 제조하며, 국산 이종골 중에선 처음으로 콜라겐을 첨가한 골이식재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QUIMATRIX Collagen’은 이미 그 품질을 인정받은 ‘OCS-H’의 말뼈 해면골 파우더에 돼지피부에서 추출한 10% 고순도의 Type I 콜라겐을 결합해 탄생한 콜라겐 골이식재다.

콜라겐이 첨가되어 조작성이 뛰어나 상악동 골이식을 멤브레인 없이도 쉽게 끝낼 수 있게 해줄뿐만 아니라 Socket preservation에 효과가 좋아 난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콜라겐은 골재생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일정시간 이후 분해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에 콜라겐이 포함된 ‘EQUIMATRIX Collagen’를 사용하면 공간유지와 더불어 뛰어난 신생골 형성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신흥이 판매하는 ‘Regenomer’와 ‘EQUIMATRIX Collagen’는 임상의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080-801-15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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