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CGBio 영남지역 초청강연 개최

대웅CGBio가 영남지역 유저들을 위한 초청강연을 오는 11월 6일 경북대치전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엔 최소영 교수(경북대치전원)와 서봉현 대표원장(뿌리깊은치과네트워크)이 연자로 초청받았다. 최소영 교수는 BRONJ 치료에 대한 강연을, 서봉현 대표원장은 상악동거상술과 조직증대술에 대한 강연을 각각 맡았다.

세미나는 먼저 최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한다. 그는 ‘Use of 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2(rhBMP -2) on bone defect of BRONJ patients’를 주제로 rhBMP-2가 BRONJ 환자치료에 보이는 효과를 입증한다.

그는 “BRONJ 환자 치료가 일반적으로 쉽지만은 않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rhBMP-2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 실제 진료현장서 얻은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rhBMP-2가 BRONJ 환자 치료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려줄 계획”이라고 강연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골 손실이 많은 BRONJ 환자에게 골이식술을 루틴하게 시행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rhBMP-2를 BRONJ 환자에게 사용해본 결과 골 생성량이 충분히 많다는 결론을 얻었고, 이는 브론즈 환자에게 유용한 골재생 재료라고 본다”고 짚었다.

이어 서 원장은 ‘rhBMP-2 incorporated Novosis의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1년간 수집한rhBMP-2를 활용한 임상증례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년간 상악동 거상술에 rhBMP-2를 활용해왔는데 예후가 좋다”며 “이번 강연에선 임상증례를 기반으로 rhBMP-2를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 테크닉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웅CGBio서 판매하고 있는 골재생 라인업을 활용하면 각화치은이 부족한 케이스도 환자 부담 없이 쉽게 해결할 수 있다”며 “기존 각화치은이 부족할 때 입안에서 조직을 떼어내면 환자 입 안에 상처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었지만, 골재생 라인업을 활용해 수술 없이도 각화치은을 얻을 수 있어 연조직 증대술에 활용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초청강연의 사전등록은 11월 5일까지며, 자세한 접수문의는 전화(02-550-89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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