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치과봉사회(회장 안성훈)가 8번째 고정진료소를 개설했다.

열치는 최근 개관한 영등포구 대림3동 소재 서남권글로벌센터(외국인근로자센터) 1층에 치과진료실을 마련하고, 매월 2, 4주 일요일마다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열치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 개관식에 앞서 센터 측과 MOU를 체결하고, 진료를 위한 장비 및 기구 점검도 모두 마쳤다. 열린치과봉사회는 그간 하나원 본원, 제2하나원, 중국동포의 집, 다시서기센터, 비전트레이닝센터, 예산군, 인도네시아 등 7곳에 고정진료소를 두고 정기봉사를 해온 바 있다.

▲ 좌측부터 열치 안성훈 회장, 서남권글로벌센터 최승이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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