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회장 최남섭)이 국내 치과의사 해외진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치협은 지난 21일(화) 치협 회관 대회의실서 제 6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를 확정했다. 또한, 치협은 치과치료 중 미용성형과 관련된 몇 가지 시술에 부가가치세 부과가 결정됨에 따라 대책 마련을 위한 부가가치세 대책위원회도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위원장에는 안민호 재무담당 부회장을, 간사에는 김홍석 재무이사를 위촉했다. 금연특별위원회를 비롯한 일부 특별위원회의 위원 교체와 추가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