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치위생과동창회 추계학술제

▲ 채행숙 회장
신구대학교 치위생과동창회(회장 채행숙)가 추계 학술제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신구대 치위생과 동문 학술제는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강연으로 재학생과 동창회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 온 대표적인 학술제다. 올해도 급변하는 의료환경서 동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엄선된 강연으로 참가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학술제의 첫 강연은 이은정 치과위생사(덴티움 개발팀)가 맡았다. 이 치과위생사는 ‘전반적 임플란트 시스템의 이해를 통한 수술 후 유지 및 관리’를 주제로 임플란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황미란 치과위생사(고운미소치과병원)는 ‘치아교정에서 추구하는 美’를 주제로 최근 심미성에 관심이 높아진 교정치료의 트렌드를 짚는다.

이에 더해 서의경 치과위생사(서울치대병원)는 턱관절 장애에 대해, 장효숙 치과위생사는 임플란트 보험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줄 계획이다.

이번 학술제는 타 학교 재학생과 졸업자도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장효숙 학술이사(010-6406-3405)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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