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 유니트체어 ‘TAURUS C1’

Taurus 시리즈 제품 퀄리티 유지하면서 가격경쟁력 높여

신흥이 GAMEX 2014를 통해 본격 론칭한 합리주의 유니트체어 ‘Taurus C1’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Taurus C1은 프리미엄 유니트체어의 명가 신흥에서 프레스티지(prestige)를 넘어 매스티지(masstige) 시장으로의 진출을 선언하며 처음 선보인 유니트체어다.

이 제품은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의 왕좌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는 명품 Taurus 시리즈의 제품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의 편의성은 더욱 향상시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팅한 전략 상품으로 알려지며 출시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치과의사들의 기대치가 최고조에 달한 상태였던 것.

이번 GAMEX를 통해 본격 공개된 Taurus C1은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C1이라는 제품명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심플하면서도 컬러풀한 디자인이다.

또한 설치공간 내 충분한 여유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된 점 역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실현하였으나 진료 시 필요한 필수기능은 모두 엄선해 적용하고, 안전과 위생을 위한 부분은 놓치지 않고 더욱 챙겨 큰 호응을 얻었다.

선택의 다양성도 눈길을 끈다. 카트 타입과 오버암 타입 중 원하는 방식으로 테이블 타입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홀더 역시 격납식과 오픈식 타입 중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국산 유니트체어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왼손잡이 술자를 위한 맞춤 설계도 가능하다. 유니트와 컨트롤 패널의 위치를 술자에 따라 원하는 대로 변경해 출고가 가능한 것.

Taurus C1이 본격 출시부터 이렇게 큰 관심을 모으고 눈길을 끈 것은 무엇보다 제품 자체의 완성도가 높기 때문이다.

신흥은 Taurus C1의 본격 출시에 앞서 이미 100여명의 고객 체험단을 모집해 실제 치과에서 3개월여 간 직접 사용해 보게 함으로써 진료 시 사소한 불편사항까지 사전에 점검했다.

이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100%까지 끌어 올린 것으로 알려져 믿음을 더한 것이다.

명품 유니트체어를 만들던 신흥의 기술력 그대로 진료를 위해 유니트체어에 필요한 필수적인 기능만을 엄선해 담아낸 매스티지, 즉 가격 착한 명품 유니트체어가 바로 TAURUS C1이다.

따라서 합리주의 유니트체어를 표방하는 Taurus C1이 향후 유니트체어 시장에 가져올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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