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학단 의학, 치의학, 한의학, 약학, 간호학 분야별로 CRB  6명, RB 총 63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다.
김 교수는 이중 치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CRB로 치의학 분야 세부 전문위원 그룹을 대표해 앞으로 2년간 치의학 분야의 평가를 비롯해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 분석에 관한 자문을 맡게 된다.

이는 그간 김 교수가 치의학 분야서 이뤄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그는 치의학회 연송학술금상, 연송학술대상, 복지부장관표창을 잇따라 수상했을 만큼 치과계 안팎에서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연구 행정 분야에서도 한국학술진흥재단, 보건복지부, 한국연구재단의 전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경희대치전원 치아와 치주조직 재생 연구센터(MRC) 센터장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