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뉴욕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Dr. Wallace

“가장 흔한 사이너스 거상술의 합병증은 상악동 막의 천공과 수술시의 출혈, 그리고 수술 후의 상악동이식재의 감염이다. 수술시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사이너스 해부학적 평가와 수술 후 감염의 치료 프로콜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뉴욕 심포지엄에선 상악동 수술의 합병증에 있어 이를 피하는 방법과 치료 방법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Sinus 수술의 대가로 국내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Dr. Stephen Wallace가 내달 24~25일 양일간 뉴욕서 펼쳐지는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 연단에 오른다.

Dr. Wallace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금의 그를 만들어 준 상악동 수술의 합병증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낼 계획이다.

이미 한국서도 보편화된 임플란트에 대한 그의 입장은 확고부동하다. ‘환자’를 위한다는 것.

Dr. Wallace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표면처리와 디자인의 발전으로 시술의 성공률은 충분히 증가했기 때문에 오늘날 중요 관심사는 다양하다”며 “임플란트 시스템이 Immediate placement시 우수한 초기 고정을 얻을 수 있는가, Crestal bone을 유지할 수 있는가, 치주 조직을 유지해 기능과 미용적인 측면 모두 기대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가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임플란트 케이스에서 초기 고정이 예외적이라 할 정도로 훌륭해 SuperLine만을 사용하고 있다는 Dr. Wallace는 이미 덴티움의 광팬이다.

그는 “잔존 골이 적거나 골밀도가 낮은 soft bone일 경우 임플란트가 들어가는 부분에서 한 사이즈 작게 under drilling하는 soft bone protocol을 사용해 초기 고정력이 증가되도록 한다”며 “초기 고정 외의 SuperLine 장점은 플랫폼 스위치 디자인으로 Crestal bone level을 첫 임플란트 식립시의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983년이래 임플란트 분야를 반추하며 최첨단 표면 처리테크닉에 실망했던 경험도 밝혔다. 
Dr. Wallace는 “초기 여러 방법으로 코팅처리된 임플란트나 일부 티타늄 첨가 테크닉을 사용한 임플란트 실패케이스를 충분히 경험해봤다. 이들의 거친 표면으로 periimplantitis가 유발되기도 했다. Nano-textured 표면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기존에 증면된 기록을 갖고있는 표면처리의 임플란트에 비교해 우수한 점을 찾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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