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학회서 위상 높여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가 지난달 22~25일 중국 시안서 개최된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제11차 종합학술대회서 명실상부하게 아시아 권역을 리드하는 학회의 위상을 선보였다.

이번 학회서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심포지엄 연자 6명과 좌장 3명이 활동했다. 더불어 8연제의 일반 구연발표와 23연제의 포스터를 전시해 많은 회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회기간 중 개최된 아시아학회 이사회선 박재억 교수(서울성모병원)가 선출직 이사로 선출됐다. 뿐만 아니라 National Councilor 등 4명의 카운실 멤버에 한국 회원이 선출돼 아시아서 한국 학회의 책임과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종호 이사장은 이 자리서 “앞으로도 국제 홍보에 매진해 ICOMS 2017을 성공개최하고,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구강악안면외과의 수준과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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