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회 스마일런서 석고 방향제 배포

전국여성회(회장 이수연) 아름다운 행사가 여의도를 한층 빛냈다. 여성회는 지난 14일 여의도 공원서 진행된 스마일런페스티벌대회에 참가한 것.

치과계 각종 행사에 참여해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여성회. 더불어 국민들에게도 치과기공사 직군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온 여성회의 행사는 그 의미가 깊다.

▲ 전국여성회 사랑채움 행사가 기공계를 넘어 시민들에게도 따뜻함을 전달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여의도 이벤트 광장서 진행된 이번 ‘사랑채움’ 행사 부스엔 유독 많은 인파가 몰렸다.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나들이에 나선 가족단위 시민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미 69제 행사 등을 통해 접한 바 있는 석고방향제와 시민들에겐 아직 다소 생소한 알지네이트를 이용한 아기손모형을 제작해 배포했기 때문이다.

약 4시간 동안 펼쳐진 행사는 아기손모형 110여개, 석고방향제 400여개가 배포되고 약 600명 이상이 행사장을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수연 회장은 “행사를 거듭할수록 먼저 알아봐주시고 관심을 가져주는 경우도 생겼다. 단순히 노력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 직군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효과도 있어 뿌듯하다”며 “함께 고생해 준 임원들에게 고맙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더욱 많은 기공인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했다.

한편 기공계 대표 문화아이콘으로 부동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전국여성회 문화의 밤 행사는 ‘낭만연회’를 주제로 오는 11월 15일 63빌딩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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