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트 신개념 올세라믹 보철물 ‘포피스-Zr’

파절 위험 Zero에 가까워 … 다양한 케이스 적용도 가능

더민트(대표이사 김종원)가 한결같은 보철물 수준과 특수 재료를 사용한 신개념 보철물을 내세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피스-Zr’는 새로운 소재와 기술을 개발코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의 산물. ‘더민트만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기존 문제점들을 해소시켰다.

포피스-Zr는 강한 내구성을 가진 지르코니아 위에 자연치의 강도와 가장 흡사한 리튬다이실리게이트를 결합시킨 올세라믹 보철물이다.

그동안의 금속 알레르기, 내구성, 투명도, 마모도, 높은 초기 투자비용 등의 해결은 물론 치아색과 가장 비슷한 셰이드를 제공할 수 있는 품질라인을 구축했다.

또한 화학적, 물리적, 기계적 결합력으로 ZrO₂와 LS₂를 완벽히 일원화시켰다. 즉 1,200MPa의 강도를 지닌 지르코니아를 뼈대로 하고, 기존 자연치아와 비슷한 400MPa의 강도를 지닌 리튬다이실리케이트로 외부를 감싸 탈락과 파절의 위험성을 최소화했다.

강도는 물론 투명도와 색상까지 자연치와 유사한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또한 본딩력을 높이기 위한 고심 끝에 라이너를 개발해 P.F.Z보다 2배 이상의 접착인장강도를 얻었다.

파절의 위험이 극히 적은 포피스-Zr는 교합 체크와 제거가 매우 쉽고, 구강 내에서 폴리싱이 간단하다. 또한 안전성을 요하는 심미보철 뿐만 아니라 자연치와 같은 조건인 기능성 보철, 온레이, 인레이, 라미네이트 등 모든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초기 제작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소재만 공급받으면 어떤 치과기공소에서도 제작이 가능하다.

더민트 김종원 대표이사는 “포피스-Zr는 기존 소재의 한계에 도전해 탄생된 생체 친화력이 뛰어난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캐드캠 장비를 충분히 활용해 경제적 효율성을 증대시켰다”며 “여기에 치과 기공사의 장인정신이 결부돼 단순기계화의 한계를 뛰어넘은 보철물로 환자들과 치과 의사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켜 줄 경쟁력있는 미래의 보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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