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정기이사회서 논의

치위협(회장 김원숙)이 면허신고제 시행 대비 보수교육 기회 확대방안을 지난달 9일 열린 정기이사회서 논의했다.
특히 오는 11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서 60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인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IDEX)서 최신 기자재정보와 함께 보충보수교육 강의를 진행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진행됐다. 그 결과 지방개최 방안과 함께 추후 검토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날 이사회선 최근 매입을 마친 회관건물 개관준비 일정 건도 다뤘다. 공개경쟁입찰 절차를 거친 회관 인테리어공사 용역업체를 최종 선정하고 층별 이용공간 배치를 고심했다. 개관식 순서 등 개괄적인 진행방안에 대해서도 매듭지었다.
또한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 대한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 등 치협 인준학회와 함께 치과분야의 학문적 이론을 함께 연구하고 관련 자격제도를 법제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이 진행됐다. 그 결과 치과계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진행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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