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 유치관 ‘KIDS CROWN’

품질, 가격 모두 경쟁력 뛰어나 세계시장서 호평

전 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되며 ‘지구촌 유치관’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신흥의 ‘KIDS CROWN(키즈크라운)’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키즈크라운은 신흥과 소아치과학회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고 신흥 안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유치관이다.
출시 3년 반만에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30개국에 수출되며 눈길을 끌었던 키즈 크라운은 지난 7월 1천만개 생산돌파 기록을 세워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순히 수출길을 여는데 그치지 않고 세계 시장에서까지 그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인정받아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열린 세계소아치과학회 학술대회(IAPD 2013)에 참가한 70여개국 소아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키즈크라운 사은 이벤트를 진행,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기존 해외 브랜드의 불편함과 문제점을 깔끔하게 해소한 연구개발력과 더불어 우수한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신흥의 제조역량에까지 큰 관심을 보인 것.

이렇듯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키즈크라운은 앞서 언급했듯 품질과 가격 모두가 경쟁력인 제품이다.

키즈크라운은 탄력성이 뛰어난데다 pre-trimmed, pre-contoured, pre-crimped 되어 있어서 별도의 작업 없이도 치아에 장착하기 간편하다. 이러한 점은 빠른 시간 안에 진료를 끝내는 것이 좋은 소아치과 진료의 특성을 고려할 때 큰 장점이 된다.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편리한 것.

투명세라믹코팅으로 크라운의 활택도가 높을 뿐 아니라 알러지 발생의 우려가 없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사소한 부분까지도 신경쓰는 부모들의 특성을 고려할 때 안심할 수 있는 재료선택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부식저항성을 높여 영구치가 나오기 전까지 유치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제대로 한다.

키즈크라운은 낮은 Occlusal anatomy로 교합면에서 음식물이 잘 끼지 않으며, 자연치아처럼 자연스러운 해부학적 형태를 유지시켜 준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뛰어난 품질과 대비되는 착한 가격 역시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사로잡은 매력 중 하나다.

신흥은 1천만 개 생산돌파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내달 13~14일 열리는 GAMEX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키즈크라운을 더욱 좋은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080-801-157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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