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턱관절·교정연구회 하반기 베이직 코스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가 제 5기 베이직 코스를 오는 10월 12일과 26일, 11월 10일과 12일 총 4회에 걸쳐 TP교정기공소서 진행한다. 이에 앞서 9월 20일에는 공개강좌를 열고, 연수회서 이뤄질 교육내용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지난 4시 공개강좌서는 정원 30명 모집에 70여명이 참석했을 정도로, 한턱관절·교정연구회 연수코스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이에 매년 1회만 진행했던 연수코스를 2회로 늘려, 이번 하반기 베이직 코스를 신설하게 됐다. 특히 토요일서 일요일로 일정을 바꿔 지방 개원의들의 부담도 줄였다.

한만형 회장은 그간 매 연수회를 통해 기존의 교정과 턱관절 치료에 통용되었던 학설과는 궤를 달리하는 두개정형교정학(Ortho cranics)을 설파했다.

두개정형교정학이란 한 원장이 새롭게 제시하는 교정학설로, 한 원장만의 특별한 치료법의 핵심이다.
한 회장은 “두개골을 움직이면 양악수술 없이도 부정교합, 주걱턱, 안면비대칭, 덧니, 뻐드렁니의 교정이 가능하며, 교정치료 중 통증이 거의 없고 치료 후에도 유지장치가 필요 없어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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