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치대병원 김현철 교수

김현철 교수(부산치대병원 치과보존과)가 지난달 23~24일 양일간 대만 Tainan을 다녀왔다. 김 교수는 National Cheng Kung University Hospital서 개최된 제88회 Annual Conference of the Academy of Endodontology서 Keynote Speaker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번 대만 근관치료학회는 ‘The new evolution of Endodontic treatment’의 대주제 아래 진행됐다. 김 교수는 대회 중 ‘Essential and Efficient Endodontic Procedure’를 주제로 강의를 펼쳐 주목받았다.

또한 김 교수는 별도의 핸즈온 워크숍 시간을 통해 대만지역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임상 기술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김 교수의 강의내용에 대한 부가적인 질의와 함께 과거 발표됐던 NiTi file에 관한 저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향후 공동 연구 바람을 표시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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