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이즈(ECOIS) 동네치과 차트보관 고민 해결

연간 보관비용 수천만원 절감효과
현장작업으로 보안도 확실히 보장
환자정보도 쉽고 빠르게 검색가능

ECOIS(대표 김경태)가 종이차트 DB화 서비스를 개시했다.
그간 종이차트 보관은 동네치과선 골칫거리 중에 하나였다. 차지하는 공간은 차치하고서라도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 각 보관함마다 시건장치를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의무보관기간도 10년으로 환자가 많은 치과의 경우 보관규모가 부담스러운 수준이었다. 필요할 때 차트 정보를 다시 찾는 것도 불편했다.
ECOIS의 DB화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 같은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종이차트 보관함의 내부 모습. ECOIS는 차트 DB화 서비스를 통해 공간 비용과 관리 비용 수천만원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경태 대표는 “ECOIS가 최근 론칭한 DB화 사업은 종이형태로 보관중인 차트를 스캔을 통해 이미지화하고, 이와 연결된 인텍싱을 작성해 필요 시 원하는 파일에 관한 자료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주는 서비스”라며 “연간 치과서 종이차트를 관리하는 공간과 인력에 들어가는 수천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COIS는 법적인 문제도 명확하게 해결했다.
기존 DB화 업체의 경우 작업을 위해서 치과서 차트를 택배로 포장해 업체로 배송해야 했다.
하지만 종이차트가 치과를 벗어나면 정보유출로 인한 불법소지가 있다. 또한 작업기간 동안에는 차트를 확인할 수 없어 불편했다.

이에 반해 ECOIS는 작업을 위해 필요한 장비를 휴대해 치과로 직접 방문한다. 작업기간 중에도 차트 확인이 가능해 진료에도 불편함이 없다. 현장 작업을 원칙으로 작업과정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유출 가능성도 모두 차단했다.

입력은 가능하지만 수정은 불가능한 시스템으로 전자서명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기존 전자차트 프로그램과도 모두 호환되며, 보험청구 프로그램도 전자차트와 연동될 경우 호환된다.
ECOIS는 현재 패드에 수기로 입력하면 전자문서로 저장해주는 연동 프로그램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프로그램 추가 구매를 원치 않을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수기로 작성한 차트를 전자문서로 전환해준다.
가격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차트의 특성상 부착물이 많아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마련. 기존 일부 업체의 부피책정 방식이 아닌, 장당으로 가격을 책정해 DB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현재 1만장에 300만원의 비용이 책정되어 있으며, 초과분의 경우 5천장 단위로 추가비용이 가산된다.
구매문의와 시스템에 대한 보다 상세한 문의는 ECOIS(070-4239-05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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