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 콜라겐 멤브레인 ‘Guidoss’

비화학 가교법으로 생산된 고순도 콜라겐 사용

임플란트 급여화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장기적 예후가 좋은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져가고 있는 상황.

신흥이 선보이는 콜라겐 멤브레인 ‘Guidoss’은 이와 같은 맥락에서 기대를 모으는 제품이다.

현재 메디컬계와 치과계를 통틀어 콜라겐 추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다. Guidoss를 생산한 나이벡이 바로 그 소수의 회사 중 하나다.

Guidoss는 고순도 콜라겐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나이벡 고유의 기술로 탄생한 콜라겐 멤브레인인 것.
특히 나이벡의 고유의 기술은 비화학 가교법으로 고순도 콜라겐을 생산하고 있다. 비화학 가교법으로 제조된 콜라겐을 이용한 Guidoss는 최상의 조직친화성을 가진다.

다공성 섬유구조로 혈액이나 영양분의 투과가 용이할뿐 아니라 구강노출 시에는 염증없이 세균의 침투를 막고 치조골, 상피, 결체조직 재생에 도움을 준다.

Guidoss는 조작성을 더욱 높인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밀착성과 유연성을 향상시켜 사용이 더욱 편리해 진 것. 혈액과 접촉 후 1~2분 내 부드러워져 조직 접합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내구성 강도가 높아 원하는 형태를 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제품표면에 엠보싱 처리를 함으로써 인장력을 강화시켰다. 적용 부위에 사용하기 위해 콜라겐 멤브레인을 잡아당기다 찢어지면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물론 금전적인 손해도 따르게 된다. 하지만 Guidoss의 엠보싱 표면은 인장력을 강화시켜 쉽게 찢어지지 않도록 했다.

뛰어난 인장력에 밀착성과 유연성이 향상되어 조작성까지 높아졌으니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는 상황. 게다가 국내 기술로 생산된 국내 생산 제품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이어서 선택의 이유는 더욱 많아진다.

뿐만 아니라 Guidoss는 고강도 섬유구조로 4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서서히 흡수되어 충분한 기간 동안 체내에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물론 뼈 형성과 동시에 체내 잔존 차폐막은 흔적이 사라진다.

비화학적 가교법으로 생산된 고순도 콜라겐 멤브레인 Guidoss. 뛰어난 조작성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한 Guidoss는 내달 24일 열리는 SID2014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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