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백만불수출의탑’ 수상

스카이덴탈(대표이사 안병일)은 지난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스카이덴탈의 이번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최근 미국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에서 수출시장 다변화와 차별화를 통한 신규시장 진출과 새로운 시장 개척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글로벌 마케팅 중장기 전략을 세우고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 유럽시장에 진출하는 등 전세계 40여 개국에 올해만 200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올렸고, 꾸준한 시장 개척을 통해 내년도엔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호주와 동남아 국가 등을 수출시장으로 선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스카이덴탈 안병일 대표이사는 “백만불수출의탑 수상을 기점으로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신제품 유니트체어를 선보이는 한편 지역별 딜러를 발굴하고 지사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신흥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히며 계속해서 내년에도 300만불 수출탑 수상을 달성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세계를 향한 비전과 열정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유니트체어 전문기업으로써의 신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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