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환경개선위·청년위 신설 통과

▲최남섭 회장
홍순호 정책연구소장 임명

치협(회장 최남섭) 새 집행부가 초도이사회를 지난 20일 치협 대회의실서 열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이날 이사회선 먼저 최남섭 회장의 선거공약이었던 개원환경개선위원회와 청년위원회 신설 건이 논의됐다. 논의 결과 두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하고, 위원장은 회장단 회의에 일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치과의료정책연구소 소장에 홍순호 전 부회장을 임명하는 안건도 의결됐다. 사무총장은 이성우 총무이사가 겸직하게 된다.
이사회는 또 일반회계로 5억원, 정책연구소 회계로 2억원 등 7억원을 운영기금회계에서 차입하기로 했으며, 세월호 참사 성금 2억원 기탁을 추인했다.
또한 보수교육지침을 위반한 강동경희치대병원(병원장 이성복)에 대해 보수교육 6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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