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임플란트 심포지엄에 개원가 관심

▲ 개원가의 니즈를 확실히 파악한 주제들로 개최되는 덴티움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오는 4월 2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특히 이번 심포지움은 골 재생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점을 감안해 전 세계 임플란트학과 골재생학을 주도하고 있는 석학 Myron Nevins 박사를 초빙해 다양한 학술적 근거 바탕으로 궁금증을 해결코자 한다.
매해 임플란트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며,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 임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온 ‘덴티움 서울 임플란트 심포지엄 2014’.
개원가의 니즈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도록 선정된 주제들로 개최될 심포지엄이 오는 4월 2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덴티움은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하면서 지속적으로 뼈 재생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점을 고려했다. 이 부분을 해소코자 전 세계 임플란트학과 골재생학을 주도하고 있는 석학 Myron Nevins 박사를 초빙해 다양한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로 결정했다.
심포지엄 첫 세션에선 전통적으로 진행돼왔던 GBR 컨셉과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Narrow Implant를 활용한 최소한의 GBR 컨셉을 논의한다.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첫 연자로 나서 ‘Clinial and histological analysis of defferent types of bone substitute for alveolar augmentation’을 다룬다. 최성호 교수(연세치대 치주과)는 ‘골이 부족한 경우 재생재료를 이용하지 않고 임플란트를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Myron Nevins는 두 번째 세션의 첫 연자를 맡았다. 그는 ‘Osteogenic procedures for your patients'를 주제로 학문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임상 트렌드 제시 및 다양한 임상 리서치 결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Case Presentation of Dentium biomaterials’로 합성골을 활용한 GBR 결과를 공유한다. 정성민 원장(웰치과)은 ‘Convergence technology with development & application of Dentium material’을 주제로 획기적인 신제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펼칠 계획이다.
오후 세션에선 다양한 연자들의 임상 팁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오제익 원장(덴탑치과)이 ‘건강한 임플란트 주위조직을 위한 단계별 고려사항’, 윤성만 원장(A플란티아치과)이 ‘Watching & Challenging - SuperLine 7 years’,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은 ‘Dentium Slimeline System의 다양한 임상적용’을 설명한다.

이어 마지막 세션에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흐름을 제시한다. 현재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이 빠른 시간에 국내외 출시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를 극복할 다양한 방법으로 박지만 교수(이대임치원)가 ‘단순하고 직관적인 임플란트 가이드: Polymer Guide & Implant Guide’, 김형섭 교수(경희대치전원)이 ‘Total digital solutions: Rainbow system’을 소개한다. 마지막 강연은 김성훈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Clinical applications of pre-shaded monolithic zirconia blocks’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강의장 외부 핸즈온 부스에선 덴티움이 야심차게 준비한 다양한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사전 등록은 이달 말부터 홈페이지(www.dentium.co.kr)와  모바일에서 진행된다. 심포지엄 관련 문의는 덴티움(02-555-37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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