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대한치과전공의협의회가 준비한 ‘2008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가 지난 7일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참여업체들의 부스 전시와 함께 병원경영과 의료계의 미래를 전망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다.

‘젊은 의사들을 위한 개원 및 경영 정보’를 주제로 열린 세션 1에서는 치과의사 출신이면서 치협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는 양승욱 변호사(가톨릭대 의료경영대학원 외래교수)의 ‘의료인이 의료기관 개원시 알아야 할 법률 문제’ 강연과 ▲경동호 디웍스어소시에이트 대표이사의 ‘의원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 ▲성만석 엘리오앤컴퍼니 이사의 ‘성공적인 공동 개원’ ▲황윤숙 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의 ‘재미난 일터’ 등 유명 연자들의 강연이 연이어 진행됐다.

‘의사로 가질 수 있는 직업의 세계’를 주제로 한 세션2에서는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의 ‘미디어는 의료를 어떻게 다루나 : 미디어 활용법’ ▲이 지 원장(강남 이지치과의원)의 ‘발칙한 상상으로 나를 디자인하라’ ▲이중규 보건복지가족부 보험급여과 사무관의 ‘2009년 건강보험 수가 정책 방향’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세션 3에서는 ‘출품업체 컨퍼런스’가 마련돼 ‘의료시장의 변화와 병원 코디네이터의 역할’, ‘효과적이고 지혜로운 직원 관리의 기술’, ‘최첨단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잠자는 뇌를 깨워 새로운 나를 창조하라 - HB두뇌학습클리닉’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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